학회장 인사

안녕하십니까?

한국기술교육학회 제 11대 회장 이상봉입니다.
지난 1999년 한국기술교육학회 창립 이래 우리 학회는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학회원 한 분 한 분이 기술 교육의 실천과 연구에 흘린 땀방울이 우리 학회의 디딤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회는 지난 1월에 교원대에서 ICTE Korea 2019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 기술교육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술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발전시켜야 책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0대에 이래 연임 학회장으로서 그 책무를 더 무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번 11대 학회장 임기 중에 다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저는 한국기술교육학회가 교수 중심의 학회에서 탈피하여 기술교육실천가인 기술 교사를 비롯한 기술교육행정가와 연구원, 대학원생 등 기술교육자 모두가 주체가 되는 한국기술교육학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일반 교육으로서의 기술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멀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교육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가깝게는 2018년 적용을 앞두고 있는 2015 국가 교육과정에서 제시된 기술시스템의 이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의 함양 및 발명과 표준화 활동 등 연구와 실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셋째, 우리 학회가 중고교 기술 교육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여서 사후 처리 하는 After service가 아니라 사전에 미리 대비하는 before service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교수뿐만 아니라 대학원생, 교육행정가 및 교사 등의 모든 기술교육계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학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학술지 간행과 학술대회의 개최입니다.
우리 학회의 얼굴인 한국기술교육학회지의 한국진흥재단 등재지의 유지하여 우수 학술지로서의 면모를 지속하도록 엄정하게 관리할 것입니다. 아울러 해마다 개최하는 전국학술대회를 시의에 부합하는 주제를 개발하여 우리 회원 여러분들의 학문적 견해와 결과를 결집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9년 3월
제 11대 한국기술교육학회장 이상봉 드림